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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청약

[공모주] 포바이포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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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한 화질개선 솔루션인 PIXELL을 기반으로, 초고화질 콘텐츠, 뉴미디어 콘텐트등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유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비주얼 콘텐츠 전문 솔루션 기업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감콘텐츠 제작, 버추얼 휴먼 기반 뉴미디어 콘텐츠 개발 및 운영 등 사업 영역의 확장으 ㄹ추진, 자체 콘텐츠 유통 플랫폼인 KEYCUT STOCK에서 유통하는 콘텐츠의 카테고리 및 고객군 확대를 통한 외형 확대를 계획중에 있습니다. 

1. 공모 정보

총공모주식수   1,774,967 주 액면가   500 원
상장공모   신주모집 : 1,590,000 주 (89.58%)  /   구주매출 : 184,967 주 (10.42%)
희망공모가액   11,000 ~ 14,000 원 청약경쟁률  
확정공모가   -  공모금액   19,524 (백만원)
주간사   미래에셋증권 주식수: 443,742~532,490 주   /   청약한도: 22,000~26,000 주

총 공모주식수는 177만주로 약 10%의 구주매출이 있습니다. 희망공모가는 11,000~14,000원으로 최소증거금은 밴드하단일 경우 55,000원, 밴드상단일 경우 70,000원이 필요하고 미래에셋증권에서 청약하시면 됩니다. 확정공모가는 수요예측이 끝나는 대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2. 청약일정

수요예측 4/14(월) ~ 4/15(화)
청약일 4/19(화) ~ 4/20(수)
환불일 4/22(금)
상장일 4/28(목)

수요예측은 4월 14일~15일 까지이며, 4월 19일~20일 청약하고, 상장일은 4월 28일 입니다.

3. 피어그룹

포바이포의 피어그룹으로는 자이언트스탭, 코퍼스코리아, 덱스터스튜디오, 위지웍스튜디오와 미국의 Shutterstock을 선정하였으며, 이기업들의 평균PSR은 12.8배가 산출되었습니다. 이를 적용한 값은 25,958원입니다. 하지만 PER에 기준 산정값은 무슨 이유에선지는 모르겠지만, 코퍼스코리아와 Shutterstock 만 적용하여 29.9배로 산출되었습니다. 이에 10,224원이 산출되었고, 특이하게도 PSR 평가금액과 PER 평가금액을 평균하여 18,091원을 주당 평가액으로 산출하여 여기에 할인율 22.61%~39.20%를 적용하여 11,000원~14,000원이 희망공모가로 적용되었습니다.

구 분 포바이포 자이언트스텝 코퍼스코리아 덱스터 위지윅스튜디오 Shutterstock
유동자산 35,108 120,661  54,951  46,395  192,991  388,215
비유동자산 9,349 23,064  53,757  48,327  177,479  463,495
[자산총계] 44,457 143,725  108,708  94,721  370,469  851,710
유동부채 6,411 14,126  54,003  24,875  98,286  333,784
비유동부채 1,542 2,448  5,868  7,524  8,171  49,444
[부채총계] 7,953 16,574  59,871  32,399  106,457  36,966
자본금 4,290 10,917  3,576  12,700  21,366  392
[자본총계] 36,504 126,797  48,837  58,522  192,637  468,482
매출액 22,276 33,157  33,859  43,025  120,284  756,843
영업이익 4,013 -2,909 10,292  -570 -3,955 124,683
당기순이익 3,763 -3,472 8,092  -447 -18,272 99,996
당기순이익(지배) 3,763 -3,515 8,092  -943 -8,406 99,996

피어그룹의 당기순이익을 보면 코퍼스코리아와 Shutterstock를 제외하고는 적자부분인데 PER산출시 이 두개기업만으로 적용했다는 점, 그 PER을 적용하여 공모가를 산출했다는 점이 현실성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이 수요예측에서 기관들이 얼마만큼 공모가로 받아들여질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4. 투자방향

홈페이지를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과거의 영상을 고화질로 바꿀수 있는 기술력, 플랫폼도 다 인정하지만, 결국 플랫폼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올리고 사용할수 있느냐의 문제에서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등과 경쟁이 될테고 그 싸움에서 도태된다면 성장의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딥러닝기술로 얼마나 새로운 기술로 무장하느냐가 관건같아 보입니다. 수요예측에서 기관들의 평가를 관찰한 후 어떻게 접근할지 판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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