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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0. 미국 정착 Time Line 미국이란 나라를 여행을 제외하고 생활을 위해서 간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특히나 장기간의 체류는 많은 준비사항이 필요합니다. 저도 여러 블로그와 카페들을 전전하며, 많이 부딪히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맞는 것과 잘못된 정보로 애를 먹기도 했지만,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고, 또 많은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런 노력들이 다음 분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물론, 가시는 지역, 가족구성원, 비자 성격등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조금은 다를 수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는 점은 감안하셔서, 준비하시는 시간을 줄이시고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Time Line 할일 내용 비고 D-90 지역선택 직장과 근거리 또는 교통이 편리할것 초등학교 등급이 7.. 더보기
10. 미국집 구하기 ㅋ장기간 미국에 체류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아마도 집을 구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처음 미국을 방문하시는 경우, 경험해 보지 못한 곳에서 주변의 상황들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장기간 머무를 수 있는 곳을 고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목적에 맞게 우선순위를 정하시고, 가고자 하는 곳의 미국 커뮤니티를 통한 정보를 확인후 범위를 좁힌 상황에서 현지에 도착하여 며칠 동안 지역을 확인하신 후 계약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선순위 정하기 먼저 집을 결정하기 위한 조건들을 나열하고 거기에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위치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미국의 지역을 선택하게 된 목적성, 대중교통의 필요성, 자녀나 배우자의 학교, 마트나 관광지 근접.. 더보기
1-3. Times Square 미국을 상징하는 가장 중요한 장소중에 하나는 누가 머라고 해도 타임스퀘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타임스퀘어는 어떻게 만들어 진걸까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기존부터 있던 브로드웨이와 도시계획이 만나면서 이 결절점에 광장이 생기게 됐는데 런던의 롱에이커의 이름을 따 롱에이커 광장으로 불려지다 1904년 뉴욕타임즈가 들어서게 되고 거기에 처음으로 전기사인이 붙게 되면서 타임즈 스퀘어로 불리게 됐습니다. 이후 뉴욕타임즈는 1913년 한블럭 옆으로 빌딩을 옯기게 되고 여러 주인을 거쳐 1995년 리먼 브라더스에 매각되고 건물 외벽에 광고판을 달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타임즈 스퀘어에서 더피스퀘어를 바라보고 사진을 찍으시는데, 반대로 더피스퀘어에서 원타임즈빌딩쪽으로 관람하도록 빨간계단.. 더보기
1-2. Broadway Theater 1. Broadway & Off Broadway 앞서말씀드린 브로드웨이를 따라 41번가에서부터 56번가까지 Theater District에 위치한 40여개의 전용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을 브로드웨이 뮤지컬 이라고 하고 보통 이 극장들의 규모는 500석 이상을 갖춘 전용극장을 말합니다. 구분 기준 비고 브로드웨이 관람석이 500석 이상인 극장 뮤지컬 오프브로드웨이 관람석이 500석 미만인 극장 연극, 댄스, 공연 등 보통 이들극장은 하나의 작품의 전용극장으로 1년 내내 상영하게 됩니다. 이들보다 작은 500석 미만의 극장을 오프브로드웨이라고 하고 1인극, 댄스, 연극등의 작품이 상연되고 있습니다. 2. Broadway Now 현재 상영되고 있는 대표적인 뮤지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뮤지컬 극장 뮤지컬 극장 .. 더보기
1-1. Broadway 뉴욕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다른 관광지도 중요하겠지만,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을 안보고 가실수는 없겠죠. 아마 대부분 일정중 하루를 뮤지컬관람에 예약을 해놓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브로드웨이라는 말은 어디서 나온 말일까요? 브로드웨이는 원래 맨해튼 최남단의 배터리공원에서 맨해튼 섬 북쪽 끝인 브로드웨이 브릿지를 건너 융커스카릴 애비뉴까지의 도로 이름이었는데요, 바둑판 처럼 가로, 세로로 잘 정리되어 있는 도로를 사선으로 가로지르는 도로가 바로 브로드웨이 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브로드웨이는 맨해튼이 생기기 이전부터 이미 인디언들이 닦아놓은 오솔길 이었는데, 이후 17세기 네덜란드 이주민이 맨해튼의 남쪽 끝에 정착하면서 이 오솔길을 도로로 만들기 시작했고, 1811년 맨해튼의 격자형 도시체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과.. 더보기
20. 운전면허증 발급-1 1. 운전면허증의 장점 미국 생활에서 자동차는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것들 중에 하나입니다. 뉴욕처럼 도심에 있으면 모르겠지만 조금만 교외로 나가거나 마트를 가려면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운전면허증 있을 만들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장점 내용 신분증 대용 - 여권외에 다른 신분을 증명하기가 어려운 외국인의 경우 운전면허증을 신분증으로 사용가능 - 항상 여권을 가지고 다니는 분실에 대한 위험이 감소 - 주류구매등 기타 신분증명도 가능 국내선 탑승가능 - 여권없이 탑승가능 이런 이유로 가능하다면 빨리 운전면허증을 따는 게 필요합니다. 2. 운전면허증 Time Line 뉴저지에서는는 여행객등을 고려하여 국제면허증으로 운전은 할 수 있으나, 6개월 이상의 뉴저지 거주자라면 운전면허가 반.. 더보기
17. SSN Denial Letter 발급 & SSN Card 재발급 1. SSN이란? SSN은 Social Security Number의 약자로 사회보장번호를 말하는데 미국의 모든 행정기관 업무처리에 기본코드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역할을 하죠. 개인별로 발급되는 고유번호로 한번 발급되면 번호가 바뀌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오래전에 미국을 방문하여 SSN을 발급받았는데, 카드도 분실하고 번호도 기억할 수 없다 하더라도 다시 미국을 방문한다면, 새롭게 SSN 번호를 부여받는 게 아니고 과거의 번호를 찾아서 그 번호로 다시 발급을 합니다. 2. SSN의 용도 이 SSN은 운전면허발급, 집렌트, 차구입, 은행계좌개설 등에 항상 요청하는개인정보로 기본적인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번호이고 크레디트 적립에 있어서도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더보기
3. 예산정하기(전체예산정리) 3. 전체예산 그래서 전체적으로 얼마나 드냐고? 앞서 정리한 목돈과 월지출에 대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면, 1년에 약 1억 5천만 원, 2년에 약 2억 6천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목 비용($) 비고 한달 1년 2년 목돈 자동차(중고) 30,000 자동차보험포함 건강보험 - 10,000 20,000 4인가족 합계 - 40,000 50,000 월지출 의 쇼핑비 200 2,400 4,800 식 식자재비 1,500 18,000 36,000 외식비 500 6,000 12,000 소계 2,000 24,000 48,000 주 렌트비 3,000 36,000 72,000 유틸리티 공과금 150 1,800 3,600 통신비 150 1,800 3,600 소계 300 3,600 7,200 여가비 교육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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