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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반복하게 되는데 이를 경기순환(business cycle)이라고 하고, 경기순환의 불황(Depression), 회복(Recovery), 호황(Prosperity), 후퇴(Recession)의 4개의 국면을 순환 중의 하나로 호황을 지나 불황으로 가는 국면으로 경기가 하락하는 상태를 말하며, 경제활동의 전반적인 감소, 생산활동 저하, 실업률 상승등이 발생하고, 경기후퇴, 다른 말로는 경기침체라고도 합니다.
리세션 판정 기준
미국 | GDP성장률이 2분기 연속 감소 실질GDP 증가율이 감소 : 경기둔화(Downt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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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실질GDP증가율이 두분기 연속으로 감소 |
일반적으로 리세션은 경기후퇴 중에서도 초기국면에 나타나는것을 말하는데, 경제주체의 소비가 감소했을때 발생하는 리세션은 금융위기, 경제버블의 붕괴, 대규모 자연재해, 팬데믹과 같은 질병의 유행등이 일으키는 부정적인 수요충격이 원인으로 리세션이 지속되어 경제의 전반적 상태가 나빠진 것을 불황(Depression)이라고 합니다. 불황이 보다 큰 규모로 오래 지속되면 경제활동 위축이 경기후퇴를 가속화 시키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공황(Crisis)상태로 진입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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