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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경제용어

[STUDY] ROA란? 1. ROA (Return On Asset) 총자산이익률을 말하며, 기업이 전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했는지를 나타는 지표로서 총자산은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을 더한 값으로 내가 가진 자금과 다른사람에게 빌린 자금으로 얼마나 돈을 많이 벌었는지를 타다내는 것입니다. ROA = 당기순이익/총자산 총자산 = 자기자본+타인자본 따라서, 당기순이익이 많을수록, 총자산이 작을수록 작은 자본을 가지고 이익을 많이 냈다는 뜻으로 가성비가 좋다는 의미입니다. 앞서 살펴봤던 ROE와의 차이는 자기자본 대비 이익이냐 총자산대비 이익이냐의 차이로 타인자본이 포함된것인지 아닌지의 차이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기업분석을 보면 ROE는 나와있지만, ROA는 찾아봐야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ROE만 보고 비율이 높으나, .. 더보기
[STUDY] ROE란? 1. ROE (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을 말하며, 기업이 부채를 제외한 투자한 자기자본만으로 얼마나 이익을 내는지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ROE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순자산)) X 100 ROE가 높다는 것은 당기순이익이 높거나, 순자산이 작다는 얘기로, 가성비가 좋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쉽게 말해서 자기자본으로 몇배의 이익을 내고 있느냐로 기업이 돈을 잘 벌고 있다는 의미인데 당기순이익에서는 부동산의 매각과 같은 1회성 수익이 잡힐수도 있으므로, 꾸준히 높은 이익을 내는것이 중요합니다. 삼성전자를 예로 든다면, 과거 2018년 19.63에서 19년, 20년 10이하로 내려왔다가 작년 14.16까지 올라왔다고 볼수있고 분기별 ROE를 본다면 20년 이후 점점 올라가는 것을 볼수.. 더보기
[STUDY] PBR이란? 1. PBR (Price Book 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을 말하며, 기업의 자산가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비율로, 주가가 순자산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수치입니다. BPS = 기업의 순자산 / 발행된 총 주식수 PBR = 주가 / BPS = (주가 X 발행된 총 주식수) / 기업의 순자산 = 시가총액 / 기업의 순자산 PBR은 주가를 BPS로 나눈값이고, BPS는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된 총 주식수로 나눈값이므로, 결국 PBR은 시가총액을 기업의 순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표현됩니다. 특이할 점은 PBR은 식에서도 알수 있듯이 기업의 수익이라는 항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 기업이 얼마를 벌어들이든 상관없이 주가와 순자산으로 계산되는 값입.. 더보기
[STUDY] BPS란? 1. BPS (Bookvalue Per Share) 주당순자산가치를 말하며, 현재의 주가가 1주당 순자산 가치에 비해 몇배의 주가로 거래되는지 알아보는 지표입니다. 여기서 순자산이란 기업의 부채를 제외한 자산을 말하는 것으로 BPS = 기업의 순자산 / 발행된 총 주식수 = (자산총계-부채총계) / 발행된 총 주식수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인데, 기업이 보유한 순자산 대비 주가의 가치를 알수 있습니다. 따라서 BPS가 높다는 것은 발행주식수 대비 자산이 높다는 뜻으로 재무적으로 안전하다는 의미와 동시에 주식시장에서는 주가보다 자산이 높다는 의미이므로 저평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삼성전자를 예로 든다면, 현재 BPS는 42,447원으로 현재 청산을 하면 1주당 42,447원을 받을.. 더보기
[STUDY] PER란? 1. PER (Pricing Earning Ratio) 주가수익률을 말하며, 기업의 현재주가를 기업의 주당순이익(EPS)로 나눈값, 또는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 나눈값으로 그 기업의 주가가 고평가가 되었는지 저평가가 되었는지 판단하는 지표중에 하나로 'PER가 OO배'로 표현합니다 PER = 기업의주가 / EPS = (기업의주가 X 주식수) / 당기순이익 =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따라서 PER는 주가가 높을수록, 당기순이익이 낮을수록 커지고, 주가가 낮을수록, 당기순이익이 높을수록 작게됩니다. 다시말해서 PER가 낮으면, 주가에 대비하여 상대적으로 이익이 좋다는 뜻입니다. 이것을 PER가 작다는 표현으로 '저퍼주'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저평가 되어있다는 뜻으로 주가가 올라갈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얘기합니다.. 더보기
[STUDY] EPS란? 1. EPS(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을 말하며,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식1주가 얼마를 벌었는지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EPS = 당기순이익 / 주식수 따라서, 당기순이익이 높아질수록, 주식수가 작을수록 EPS는 높아지게 되고, 당기순이익이 낮아질수록, 주식수가 많을수록 EPS는 낮아지게 됩니다. 당기순이익은 이익이므로 당연히 많이 날수록 좋은것이고, 주식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당연히 이익을 나누는 것이기때문에 따라서 EPS가 높을수록 기업의 투자가치가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총주식수 자기자본 내용 100억 1억주 1000억 EPS EPS = 당기순이익 / 주식수 = 100 / 1 = 100원 EPS는 100원이다 = 1주당 100원의 이익이 발생한다 예를들어 OO.. 더보기
[해외ETF] IVV란? 1. IVV IVV는 세계1위의 자산운용사인 블랙락에서 운용하는 ETF로 iShare Core S&P 500 ETF라고 합니다. 당연히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S&P 500을 추종하며, 앞서 알아봤던 SPY가 운용금액이 420빌리언달러로 가장 큰 ETF이고 IVV가 318빌리언 달러로 두번째로 큰 운용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운용수수료는 0.03%로 0.09%인 SPY에 비해 월등히 낮고, 배당률은 1.27%로 SPY의 1.30%거의 유사합니다. 2. IVV의 투자지역 S&P 500 기업에 투자하다보니 전체 투자지역은 미국으로 되어있습니다. 3. IVV의 투자기업 SPY는 S&P 500의 대표 500여개 종목을 모두 보유하고 있고, 그 상위 기업들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애플 7.11%, 마이크로소프트 .. 더보기
[해외ETF] SPY란? 1. SPY SPY는 SPDR S&P 500 ETF Trust가 풀네임으로 1993년부터 State Street Global Advisors에서 운용중인 ETF입니다. 아마도 해외ETF에 투자하고 계신 분이시라면 QQQ와 함께 한번쯤은 들어보신 ETF로 S&P 500을 추종하며, 나스닥에 비해 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운용수수료는 0.09%로 0.2%인 QQQ에 비해 월등이 낮은 편이고, 배당률은 1.3%로 QQQ의 0.45% 보다 약3배정도 높습니다. 2. SPY의 투자지역 S&P 500 기업에 투자하다보니 전체 투자지역은 미국으로 되어있습니다. 3. SPY의 투자기업 SPY는 S&P 500의 대표 500개 종목을 모두 보유하고 있고, 그 상위 기업들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애플 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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