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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청약/공모주

[공모주] 퓨런티어 청약 (최종 경쟁률 유안타 2,756.86:1, 신한 2,5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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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런티어 홈페이지입니다.
퓨런티어는 자동차 전장용 카메라 조립 및 검사장비를 개발, 판매하는 장비사업부와 자동화 장비용 핵심부붐을 개발, 판매하는 부품사업부로 구성되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EOL 장비는 삼성전기의 센싱카메라 제조라인, 세코닉스의 렌즈 해상력 검사, 현대모비스의 EOL공정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1. 공모 정보

총공모주식수 1,600,000 주 액면가 500 원
상장공모 신주모집 : 1,600,000 주 (100%)
희망공모가액 11,400 ~ 13,700 원 청약경쟁률  
확정공모가 15,000 원 공모금액 24,000 (백만원)
주간사 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주식수: 400,000~480,000 주 / 청약한도: 14,000~16,000 주

수요예측결과 1,535.42대1, 참여건수 1,592건, 의무확약비율 11.08%로 무난한 예측결과를 나타내었고, 한가지 의무확약비율이 다소 낮은것 말고는 희망공모가가 11,400원~13,700원을 초과한 15,000원으로 확정과 160만주가 신주 100% 라는 점에서 접근해 볼만 할것 같습니다. 최소 단위인 10주를 기준으로 75,000원의 증거금이 있으면 됩니다.

인수회사 주식수 청약한도 기타
유안타증권 280,000 ~ 336,000 주 14,000 ~ 16,000 주 대표
신한금융투자 120,000 ~ 144,000 주 4,000 ~ 4,500 주 공동

대표주간사는 유안타증권이고, 공동으로 신한금융투자에서 진행하며 물량으로보면 유안타가 2배이상 많다보니 유안타증권의 계좌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해 보입니다.

2. 청약일정

청약일 2/14(월) ~ 2/15(화)
환불일 2/17(목)
상장일 2/23(수)

2월 14일, 15일 양일에 걸쳐 청약 후 2월 23일 상장예정입니다.

3. 피어그룹

동사 및 유사회사 2021년 3분기 기준 누적 요약 재무현황 (단위: 백만원)

구분 퓨런티어 나무가 덕우전자 액트로 엠씨넥스 팅크웨어 모바일 탑엔지니어링
어플라이언스
유동자산 10,402 106,723 67,908 51,539 294,732 175,048 55,463 377,431
비유동자산 3,244 87,942 119,961 46,922 214,664 97,140 23,685 274,278
자산총계 13,646 194,665 187,869 98,460 509,396 272,189 79,149 651,709
유동부채 2,076 124,540 62,480 21,650 211,897 65,625 9,035 263,009
비유동부채 548 7,548 21,415 1,952 19,956 44,337 26,806 32,673
부채총계 2,624 132,088 83,894 23,601 231,853 109,961 35,841 295,682
자본금 3,170 7,069 8,038 5,033 8,982 5,213 16,231 8,324
자본총계 11,022 62,577 103,975 74,859 277,543 162,227 43,308 356,027
매출액 16,143 387,490 115,338 67,916 688,597 154,163 29,214 805,021
영업이익(손실) 743 17,194 1,362 -1,013 11,246 7,734 906 -11,354
당기순이익(손실) 904 21,910 3,800 3,792 21,635 4,551 2,068 -1,012
(지배지분)
당기순이익
904 21,910 3,858 3,792 21,635 4,463 2,068 2,593

퓨런티어의 피어그룹의 재무정보를 비교해보고 자본금, 매출, 당기순이익 등이 비슷한 모바일 어플라이언스와 액트로, 덕우전자가 어떠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지, 비슷한 주가를 보이고 있는 나무가와 팅크웨어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피어그룹의 주가흐름도 눈여겨 봐야 할것 같습니다.

3. 투자방향

현재 자동차관련주의 주가흐름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이슈가 아직까지 해결이 안되면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인데, 인플레이션 압력과 맞물려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입니다. 카메라 부분은 내연차, 전기차의 이슈에 관계없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라 판단되며, 다만 동종의 경쟁사가 많다보니 기술력, 가격경쟁력이 문제가 될것 으로 판단됩니다. 공급될수 있는 수요처만 확실하다면 경기회복시 상승의 여력이 있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만, 유안타증권이 주관사다 보니 새로 계좌를 개설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는데, 필요하신분들은 미리 계좌개설하셔서 신한투자에 몰리는 리스크를 덜어야 하겠습니다. 현재 장외시장의 가격은 매도가는 없고, 매수가만 14,000원으로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4. 1일차 균등배정수량 (유안타 1.87:1, 신한 0.59:1)

주간사 배정수량 청약건수 경쟁률 비례경쟁률 균등수량 균등배정수량
유안타 280,000 74,949 324.36 648.72 140,000 1.87
신한 120,000 101,036 324.53 649.06 60,000 0.59
합계 400,000 175,985     200,000  

퓨런티어 1일차 경쟁률은 유안타증권이 1.87주이고 신한이 0.59주 입니다. 말씀드린대로 투자자의 계좌가 신한투자증권이 많아서 이런결과가 나오지 않나 생각됩니다. 따라서 2일차는 유안타증권으로 청약을 하시는게 맞을것 같으나, 경쟁률은 1주 받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금일 최종경쟁률을 지켜봐야겠습니다.

5. 최종 균등배정수량 (유안타 0.59:1, 신한 0.20:1)

주간사 배정수량 청약건수 경쟁률 비례경쟁률 균등수량 균등배정수량
유안타 280,000 236,608 2,756.86 5,513.71 140,000 0.59
신한 120,000 297,507 2,511.01 5,022.02 60,000 0.20
합계 400,000 534,115     200,000  

최종 균등배정수량은 유안타 0.59주, 신한은행 균등배정수량은 0.2주입니다. 유안타증권의 경우 전산장애로 19:00까지 연장되었습니다. 그래도 청약흥행에는 성공한것 같습니다. 다만 균등배정이 1주도 안된다는 점이 좀 안타깝습니다.

이제 23일 상장일에 어떤 주가의 흐름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과연 따상이 가능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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