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블루엠텍

블루엠텍 홈페이지입니다.

https://bluemtec.com/renew/main/main.php

(주)블루엠텍

블루엠텍은 의약품 유통을 주 사업으로 기타 전자상거래,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 제작과 광고대행 및 서비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의약품 유통을 온라인으로 전활하는 것을 넘어서 공급자와 소비자인 제약사, 병의원에 다양한 IT 솔루션을 제공해 , 소비자인 의사는 진료, 공급자인 제약사는 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에만 집중할수 있도록 의약품 유통 전 과정을 현신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1. 공모 정보 

총공모주식수	1,400,000 주	액면가	100 원
상장공모	신주모집 : 1,400,000 주 (100%)
희망공모가액	15,000 ~ 19,000 원	청약경쟁률
확정공모가	19,000 원	공모금액	26,600 (백만원)
주간사	하나증권, 키움증권	주식수: 350,000~420,000 주   /   청약한도: 12,000~14,000 주

총 공모주식수는 140만주로 100% 신주를 모집합니다.

희망공모가는 19,000원으로 최소 청약단위는 50, 20주로 청약 최소증거금은 190,000원이고 하나증권, 키움증권에서 청약하시면 됩니다.

배정물량은 하나증권이 70%, 키움증권 30%를 배정받아 하나증권이 다소 유리해 보이지만, 청약수수료 2,000원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인수회사	주식수	비율	청약단위	최소청약 증거금
하나증권	245,500 주	70%	50주	475,000원
키움증권	105,000 주	30%	20주	190,000원

 

특이 사항으로는 블루엠텍은 3개월 환매청구권을 부여하였습니다.

만약 상장일로 부터 주가가 10%인 17,100원 이하로 떨어지면 다시 주관사에 17,100원에 팔수 있는 권리입니다. 

이말은 최대손실이 10%라는 의미입니다. 

다만, 환매청구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배정받은 계좌에서 다른 증권사로 옮기거나 다른사람의 계좌로 옮기면 안되며, 타 계좌에 배정받으면 안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생각하시기에 10%떨어질 확률보다 높다고 생각하신다면 최대손실 10%의 여유를 가지고 배팅하는 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2. 청약일정

수요예측	11/22(수) ~ 11/28(화)
청약일	12/01(금) ~ 12/04(월)
환불일	12/06(수)
상장일	12/12(화)

청약일정과 관련해서는 수요예측은 11월 22일~28일 까지이며, 청약일은 12월 01일~04일로 금요일에서 월요일에 걸쳐 진행하고, 상장일은 12월 12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3.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396.84:1, 공모가 19,000원)

총 1,749건으로 기관이 참여하여 582.24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고 희망밴드 상단을 넘어서는 19,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지었습니다.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업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19,000원 이상의 공모가를 신청한 기관이 34.51%나 된다는 것이 납득하기는 힘들지만 그만큼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청약 경쟁률도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4. 1일차 경쟁률 

인수회사	일반청약수	청약건수	비례경쟁률	균등배정수량
하나증권	245,500 주	28,922	64.08	4.24
키움증권	105,000 주	63,787	119.06	0.82

 

1일차 경쟁률은 위의 표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배정수량이 많은 하나증권이 4주, 키움증권이 1주를 받기 힘든 상황입니다. 

다만, 잘 아시겠지만 첫날은 눈치싸움이고 굳이 참여할 이유가 없다보니 내일은 하나증권으로 많이 몰릴것 같습니다. 

따라서 하나증권은 2주, 키움증권은 추첨을 통해 1주 정도 예상됩니다. 

5. 최종 경쟁률 

인수회사	일반청약수	청약건수	비례경쟁률	균등배정수량
하나증권	245,500 주	143,095	1,709.61	0.86
키움증권	105,000 주	141,400	1,344.18	0.37

 

최종경쟁률은 위표에서와 같이 1주를 받기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나증권은 0.86주, 키움증권은 0.37주로 그나마 하나증권이 조금더 유리하기는 하지만, 비슷한 수준입니다.

아마도 첫날의 경쟁률을 보고 하나증권으로 몰려 이런 상황이 나타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LS머트리얼즈와 청약일정이 하루가 겹침쳐 투자자금이 묶임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을 볼때 제 생각과 다르게 블루엠텍을 좋게 평가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아마도 환매 청구권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의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청약에 성공하신분들은 축하드리고, 이후 상장시 주가 움직임을 확인하고 익절할수 있도록 관찰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