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 홈페이지 입니다.

더본코리아

www.theborn.co.kr

아마도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를 한국에서 모르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더본코리아가 드디어 청약을 실시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더본코리아는 외식 프랜차이즈업을 하는 기업으로 한국을 넘어서 글로벌 가맹점확보로 K-Food의 인기와 함께 세계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총 공모주식수는 300만주로 100% 신주로 모집합니다.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고 희망공모가는 23,000원에서 28,000원 사이로 책정되었으나 최종 확정공모가는 34,000원입니다.

청약수수료는 두 증권사 모두 2000원 입니다.

따라서 손익분기점은 36,000원입니다.

아무래도 백종원 대표의 인기와 한류의 영향등을 고려해볼때 변동이 심한 현재의 다른기업들보다 다소 유리해 보입니다.

청약 1일차에 우리사주 실권이 발생하였습니다.

내부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먼저 배정받을수 있는 권리를 포기했다는 것은 향후 주가전망부분에서 부정적인 생각이 많다는 뜻으로 해석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이 필요해보입니다.

청약일정과 관련해서는 수요예측은 10월 18일~10월 24일 까지이며, 청약일은 10월 28일~29일이고, 상장일은 11월 6일 입니다.

총 2,216건 참여하여 최종 경쟁률은 734.67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의무보유확약은 0.01%로 아주 낮습니다.

확정공모가 34,000원 이상의 신청이 전체의 98.52% 였습니다.

최소단위 청약은 10주이며 따라서 증거금은 17만원입니다.

따라서 상장일 주가는 136,000원까지 오를수 있습니다.

1일차 경쟁률은 한국투자 비례 30.78 대1, 균등 2.94 주, NH 비례 30.78 대1, 균등 2.94 주로 마감했습니다.

청약 증거금은 4,947억으로 다른 청약1일차 금액에 비해 다소 많은 금액이 유입되었습니다. 그래도 둘째날 참여하시는 분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균등배정수량도 벌써 1주에 육박하여 최종경쟁률에서는 1주를 받기 어려워보입니다.

오늘 기준 1주 배정에 필요한 금액은 92만원에서 125만원이나, 내일 최종경쟁률이 변수이므로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10월 29일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의 공모가 완료되었습니다.

최종 경쟁률은 한국투자 비례 1,569.28 대1, 균등 0.66 주, NH 비례 1,508.58 대1, 균등 0.69 주로 마감되었습니다.

청약 증거금은 11.8조로 2일차에 거의 11.3조가 몰렸습니다.

따라서 추첨을 통해 균등 배정수량 1주를 받으실수 있고, 비례배정의 경우 1,600주를 신청하신 분들만 1주 배정받으실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셨길 바랍니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파이어족을 위한 첫걸음